2010.10.24.일 . . . Grand Mint Festival 2010

 

 

01.

Gmf의 둘째날.
점심을 먹다가 살짝 늦고 말았다.
안녕바다의 공연을 보면서 피크닉존에 꽃무늬 이불과 각종 짐을 풀어두고 급하게 클럽미드나잇선셋으로 달려갔는데...
몽니 공연이 끝났다... @.@
아흑..ㅠㅠㅠ 몽니몽니몽니...ㅠㅠ

그 이후로
데이브레이크를 보고 피아노잭공연할 때 우쿨렐레 부스에 갔다.
우리 멤버들 모두 가서 우쿨렐레 하나씩 집어들고 열심히 레슨을....
그리고 한대 구입했다.. +_+

그리고선
외로와보이던 토마스 쿸
진지해보이는 페퍼톤스
오호~ 틴에이지 팬클럽
그리고 심성락 선생님 공연...

음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mf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gmf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였다. 감동의 눙물이...ㅠㅠ

그리고선 디어클라우드의 공연... (오늘 조금 아숩..ㅠㅠ)
그리고 마지막 이소라님의 공연...

마지막 공연이 이소라님이라 슬픈노래가 많아서 조금 아쉽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