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전세계에서 모두 보고 있는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좀비로 가득차버린 세상이 끝나가는 그런 내용인데,
시즌 1의 에피소드 1이 나오기도 전에 길 한복판에서 좀비분장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기도 했었다.
사진만 봐도 흥미진진...
02.
개인적으로 공포,좀비,스릴러류.... 이런걸 좋아하고
눈 반만떠도 무조건 다 보는 편이다.
그래서 워킹데드가 재밌다.
03.
1~5회까지는 길바닥에 깔린 좀비들과 살아남은 사람들간의
쫓기고 싸우는 것이 주였다면
이번 마지막회는 좀비는 딱 두마리(?)만 나오는 심리적으로 굉장한 압박감을 주는 에피소드였다.
질병관리본부를 드디어 찾아서 살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알고보니 그것 역시도 끝이 정해져 있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선택해야만하는.....
감정이입이 너무 심하게 되서 진짜 머리를 쥐어짜면서 봤다. ㅠ
아.. 나라면 어떻게 할까......
하면서..
04.
이번 에피에서도 귀여운 글렌글렌(스티븐 연)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워킹데드는 피튀기는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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