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안녕 언젠가..'
내가 지나간 사랑때문에 마음아파할 때도 있고,
평생 쏟아야할 사랑과 열정을
모두 쏟아버린 것만 같아
불안해 할 때도 있었다.
그런 나에게
여자는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고
또한 사랑하는 것보단 사랑을 받아야 하는 거라며 빌려 준 책이다.
하지만..
역시 우리는 살아온 삶이 달라서인지..
나는 역시 사랑을 받는 것보단
사랑을 하는 것. 주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더욱 확실히 하게 되었다.
사랑을 주고 또 주고
한순간의 열정을 모두 쏟아내고
뒤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모두 사랑할거라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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