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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music

아끼는 뮤지션 _ jay brannan


숏버스란 영화 때문에 알게된 jay brannan..
gay라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이 몇 있을지 모르겠지만,
음악은 정말 좋다.

멜로디도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다.
물론 가사는 영어라서....ㅠ

특별하게 기타를 배우거나 하지 않았다곤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것 같다.

특히나 jaybrannan.com 에 가보면
유투브,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요즘 유행하는 트위터까지
팬들과 정말 너무나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데,

jaybrannan.com에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jay brannan이 직접! 그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주고 있어서 참으로 좋다.

거기다가 매주 일요일 그가 직접하는 방송까지 볼 수 있어서
한국에 있는 나로썬 이런저런 통로로 계속해서 만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것 같다.


아래는 숏버스O.S.T에 수록된 soda shop이라는 곡.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아는 곡이 아닐까싶다.
워낙 숏버스O.S.T가 유명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jay brannan의 정규앨범을 구할수가 없으니...
(나만 못구하는건가.....)

어쨌든 화장실에서 자체에코를 이용해 부른 soda shop!
생각보다 기타연주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