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드카레인 콘서트날!!
콘서트가기에 앞서 할일이 있어서 보라매공원에 다녀왔다.
바람도 너~무 불고 추웠고,
공원도 너무 차갑다. ㅠㅠ
정말 겨울이 오나봐..
02.
공원에 다녀온 뒤 점저를 먹고 백암아트홀로 갔다.
쭌이 오지 않아서 잠시 백암아트홀 앞에 있는 엔젤리너스에서 홍시스무디를 한잔 하는데..
까페베네는 맛있는데 엔젤리너스는 맛이 없다. ㅠ
색부터 다름.
03.
오늘의 하이라이트!! 보드카레인콘서트!!
일년만에 나온 3집앨범은
기존의 앨범과는 약간 다른색인데
그냥 신기하게도 이색에서 저색으로 넘어갔는데도
자연스럽고 정말 좋다.
특히 음원으로 들었을때보다 라이브로 들으니
더욱 집중되고 공감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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