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할수있는자가구하라 GV
21:30 댄싱채플린
거닐다가 다시 야외광장으로 가니 무대인사가 있다고 한다.
필리핀 영화인 '내 신부 찾아줘요'의 주연배우와 감독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가 계속되었다.
다음에는 영화'우먼'의 감독인 지아다 콜라그란데와 배우 윌렘 데포와의 오픈토크가 진행된다고 했다. 그래서 펜스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어차피 시간이 조금 있었고, 12일 화요일에 '우먼'을 볼 예정이었기 때문에 바닥에 앉았다.
잠시 후 윌렘 데포와 지아다가 등장했고 오동진기자님의 진행으로 오픈토크가 시작되었다.
솔직히 영화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많을까봐 걱정했지만,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았다.
오픈토크를 보고 센텀시티로 가서 부산에서 군복무중인 동생을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댄싱 채플린'을 보았다.
그리고 다시 해운대역으로 와서 '해운대온천센터'에서 숙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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